부산교육청,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키워드는 학생 학습권 보장

최재호 기자 / 2024-07-19 16:41:57

부산시교육청은 19일 오후 교육청 별관에서 학생·학부모·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동부산권 학생분야)를 열었다.

 

▲ 하윤수 교육감이 19일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 부산시의회 등과 공동 주최로 마련된 이날 대토론회는 학생·교사·학부모 간 상호 존중과 교육공동체 회복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승 존경, 제자 사랑을 뜻하는 '존사애제(尊師愛弟)' 정신을 되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대토론회를 기획했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대토론회의 좌장은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부원장이 맡았다. 패널로는 김준 한바다 중학교전교회장, 김도연 브니엘고교 전교 부회장, 최소은 신곡초교 세계시민선도교사, 이정현 해운대고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날 모임은 △학생 학습권 위한 변화 △학습권, 권리인가 의무인가 △학습권 보장 위한 학부모의 노력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위한 교사 역할 △교사 1인당 학생수 감소 등 다섯 가지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 간 토론, 플로어 참가자와 패널 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은 부산교육 정책 수립 시 반영할 방침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대토론회에서 도출된 방법들은 우리 교육청이 책임지고 정책에 반영해 교육공동체 회복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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