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가족센터 오픈...다양한 유형 가족사업 통합 지원

박상준 / 2024-05-29 16:27:31
2026년 12월까지 선문대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

충남도는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센터를 통합한 '충청남도 가족센터'를 29일 홍성군 홍북읍에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센터를 통합한 '충청남도 가족센터'를 29일 개소했다. [충남도 제공]


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1인 가구 수는 34만741가구로 도 전체 가구 대비 36.6%에 달해 전국 평균(34.5%)보다 다소 높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도 전체 가구 대비 0.79% 수준인 7575가구, 저소득 조손가족과 청소년 부모는 각각 0.1% 미만인 123가구, 132가구로 나타났다. 외국인 주민 수는 도 총인구의 5.7% 수준인 12만 4492명이다.


도는 여러 형태의 가족이 행복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형의 가족 사업을 통합 지원하고 충남형 가족 서비스를 개발·보급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요 업무는 도내 15개 시군 가족센터와 협력해 충남형 가족정책을 수립하고 시군 가족센터를 총괄하는 광역적 역할 수행이다. 오는 2026년 12월까지 선문대 산학협력단이 수탁·운영하며 조직은 기획·운영·네트워크팀, 교육사업팀, 가족사업관리·연구팀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 지사는 "앞으로 가족센터를 거점으로 충남의 가족정책은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시군에 있는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센터를 시군 가족센터로 통합해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가족정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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