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대학통합추진본부' 출범 국립목포대 통합 가속화

강성명 기자 / 2024-11-30 16:32:20

전남도립대학교가 대학통합추진본부를 출범하고 국립목포대학교와 통합 가속화에 나섰다.

 

▲ 지난 28일 장헌범 전남도립대 총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통합추진본부 현판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립대 제공]

 

전남도립대는 지난 28일 소통창구 역할을 위한 대학통합추진본부 현판식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 통합의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장헌범 총장 직무대행과 통합추진 공동위원, 실무위원, 전남도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대학통합추진본부는 교무기획처장 김종명 교수를 본부장으로 신속한 통합 의사결정을 위한 대내·외 소통창구로, 통합에 대한 기본방향, 실무현안 조정 등을 총괄한다.

 

또 수시로 실무진 회의를 개최해 통합에 대한 안건논의와 의사를 결정하고 대학통합에 관한 공청회, 설명회 등을 펼쳐 지역민과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대학통합추진본부 세부 운영 계획, 대학 통합 홍보 다각화, 소통창구 일원화, 인사개편 등을 추진해 내부 안정화를 위한 꾀하기로 했다.

 

장헌범 총장 직무대행은 "대학 통합은 두 대학의 강점을 살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다"며 "통합 대학이 전남지역 고등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는 다음달인 12월 안으로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4월에 통합대학인가를 받아 통합대학으로 우뚝설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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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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