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에 배터리 ‘이차사용 중부권 기술지원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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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 2023-11-09 18:37:25
사용후 배터리 성능,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및 인증 지원
충북도는 전기차 보급으로 늘어난 사용 후 배터리의 성능,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및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9일 음성 성본산업단지에서 ‘배터리 이차사용 중부권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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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충북도 제공] |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총 185억을 투입해 안전성시험실(2실), 화재시험실(1실), 성능평가 및 시료보관동(1실)등을 구축했다.
사용 후 배터리이 평가거점은 현재 울산, 포항, 나주 등 남부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번에 중부권에 조성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는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잔존가치, 안전해체, 선별기준 표준화로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재제조해 응용제품 개발시 대상 제품군의 사용 환경에 적합한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지원함으로서 친환경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배터리 이차사용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사용 후 배터리 및 응용제품 평가 인프라 구축으로 이차전지 소재, 셀, 팩과 모듈, 응용제품,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R&D·사업화 원스톱 서비스 체계가 완성돼 충북이 대한민국 이차전지산업 연구개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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