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서울 중랑구, 지역 공동 발전 우호교류 '맞손'

강성명 기자 / 2024-11-07 16:23:26

전남 무안군이 서울 중랑구와 두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 지난 6일 김산 무안군수와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두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지난 6일 중랑구청에 열린 협약식은 김산 무안군수와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최경보 구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두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협력 분야는 △문화·예술·체육 교류를 통한 도농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지역 관광자원 연계와 활성화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부스 운영 △교류 활성화를 바탕으로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 등이다.

 

무안군은 앞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우호교류 협약 체결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안황토갯벌랜드, 회산백련지 등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교류지역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무안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등 교류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무안군과 중랑구가 긴밀하게 협력해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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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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