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선생님 500명의 교육 노하우 '갤럭시 클래스룸' 출시

배지수 기자 / 2026-09-18 16:58:13
수업 중 학생 기기 사용 현황을 관리

삼성전자가 교사 500명의 의견을 반영한 수업 솔루션 '갤럭시 클래스룸'을 선보인다. 교사가 최대 60명의 기기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격으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교사가 '삼성 녹스 클래스룸'을 활용해 학생용 태블릿 화면을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전날 학교 내 갤럭시 기기 도입, 관리, 활용을 지원하는 교실 수업 솔루션 '갤럭시 클래스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클래스룸'은 △교실 수업용 태블릿·PC 관리 솔루션(녹스 클래스룸) △사용자 맞춤 환경 구성 솔루션(녹스 컨피규어) △무상 서비스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교실 수업용 솔루션 '녹스 클래스룸'을 통해 교사들은 PC나 전자칠판에서 학생들의 기기 사용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진도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현직 초중고 교사 500여 명이 초기 기획 단계부터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실제 교육 현장 노하우를 반영해 수업에 최적화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타이머와 수업 참여용 코드 안내, 공지 게시판 등 수업 진행을 돕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동안 공교육용 태블릿·PC 조달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녹스 클래스룸'을 통해 교사가 최대 60명 학생의 화면을 동시에 확인하고, 학생 기기에 원격으로 앱을 실행하거나 특정 학생의 기기 연결을 차단·음소거할 수 있으며, 발표 학생의 화면을 다른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교사와 학생들이 갤럭시 기기를 활용해 창의적인 활동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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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수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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