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친환경농산물 인증 품목 다양화 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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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전라남도가 1분기 친환경농산물 인증대책 회의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지난 5일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친환경농산물 인증대책 회의는 친환경농업 내실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전남도, 시군 친환경농업 담당 공무원이 분기마다 모여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날은 올해 친환경인증 목표 달성을 위한 시군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유기농 중심의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와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친환경 벼 안전성 관리 방안을 토의 주제로 정하고, 드론 등 항공방제 증가로 친환경 인증 필지와 연접한 관행 농지의 농약 비산에 비의도적으로 오염되는 것에 따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남도는 올해 자체 신규사업으로 △토양환경보전과 지력 증진을 위한 친환경 벼 유기농 볏짚환원 사업 26억 원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난임부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14억4000만 원 △과수·채소 품목 다양화를 위한 전략품목 육성사업 3억2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나선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 친환경농업 추진 방향은 유기농 인증 확대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과수·채소 등 인증 품목 다양화, 농업인 의식 전환을 통한 전남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라며 "특히 관행농지의 농약 비산에 따른 비의도적 오염 방지를 위해 생산단지 집적화하는 등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친환경 인증기준 준수의식 강화를 위해 다음달 부터 도내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안전성관리 강화 교육을 벌일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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