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 서거 3주기…수많은 정치인들 애도 물결

박주연 / 2018-11-20 16:05:59
▲ [ TV조선 '강적들' 방송 캡처 ]

 

자유한국당이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영삼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에 많은 정치인들이 참가했다.  

 

자유한국당의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공동추모위원장 자격으로 추모사를 낭독했다.

 

김 위원장은 "故김 전 대통령이 청년 정신, 통합정신, 개혁 정신 등 3가지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한번 더 기린다"라며 "젊은정신, 통합정신, 개혁정신을 우리가 다시한번 새기는 그런 날이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추도식에 참석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한국당은 과거 김 전 대통령께서 운영하고, 싸우고 걸어온 과거 민주당의 후신"이라며 "한국당이 그 뿌리를 찾아서 역사를 바로 세우는 오늘의 모습은 대단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 민주센터' 상임이사는 "아버님은 독재에 항거할 때는 목숨을 걸고 투쟁했지만 민중을 위한 길에서는 정파도 초월해서 통합과 화합의 큰 정치를 구현했다"라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국가 지도자로서의 투철한 신념과 정신은 오로지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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