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25분께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차량 7대가 연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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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일 오전 부산 금정구 부곡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 모습 [금정경찰서 제공] |
부산 금정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 나오던 레미콘 차량이 부곡에서 금정문화회관 방향으로 달리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시작됐다.
레미콘 차량은 내리막길을 달려 같은 차로의 SUV를 충격한 뒤 중앙선을 넘어 또다른 SUV차량 1대와 1톤짜리 트럭 2대와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승용차가 사고 피해 트럭 뒷면을 들이받았다.
이 같은 연쇄 충돌로, 총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트럭 운전자 1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쳤고, 레미콘 차량 60대 운전사를 비롯해 피해 차량 운전자·동승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음주 사고는 아닌 것으로 일단 파악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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