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 익사자, '대전 실종' 40대 여성으로 확인

최재호 기자 / 2024-05-23 16:16:53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22일 발견된 익사자는 대전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상구조대원들이 인명구조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23일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57분께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119구조대는 수색 작업을 벌여 여성을 구조한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해당 여성은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 파악에 나선 결과, 지난 21일 대전에서 실종된 여성으로 23일 확인했다.

해경은 바다에 빠진 경위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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