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 1기 수료식

유충현 기자 / 2026-01-12 16:00:08

한화생명은 드림플러스(DREAMPLUS)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 차세대 투자전문가(EFM) 양성 프로그램 '인베스터 클럽' 1기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은 한화생명이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미래 투자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현업 금융 전문가의 강의, 팀별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대학생들은 지난해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금융·대체투자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투자 프로세스를 경험했다. 각 팀에는 현업 전문가 멘토가 배정돼 팀 과제 피드백과 커리어 멘토링을 제공했다. 

 

참가자 중 4명은 미국 뉴욕의 글로벌 금융기관 탐방 기회를 얻기도 했다. 이들은 블랙스톤, KKR, 뱅크오브아메리카 측과 미팅을 진행했다. 한화그룹 라이프플러스가 현지에서 주최한 행사(LIFEPLUS NY)에 참여해 교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 1기 참가 학생들이 팀별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한화생명 제공]

 

프로그램의 마지막 대단원으로는 스타트업 투자 심사 보고서 작성과 팀별 발표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비상장기업 투자 회수 사례 분석과 개인 과제도 함께 수행했다. 모든 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수료식이 열렸다.

 

인베스터 클럽 프로그램에 참가한 최인우 학생은 "한화생명을 비롯해 VC·PE 실무자, 창업자 등 다양한 현업 금융 전문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투자 실무 전반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한화생명은 참가자 가운데 글로벌 EFM 인재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3명을 선발, 4주간 체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한화생명 투자부문에서 산업 리서치와 투자 분석 등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길세운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센터장은 "유망 인재들이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고 커리어 성장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인재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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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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