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권 국립 의과대학 신설' 23일 용역 공모 착수

강성명 기자 / 2024-05-21 16:06:51
오는 10월 정부에 단일 대학 추천 계획

전라남도가 '전남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첫 용역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

 

▲ 21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남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선국(더불어민주당, 목포1)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의 도정질의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용역을 실시하기 전인 오전 11시쯤 명창환 행정부지사가 도청 출입기자를 상대로, 공모의 첫 절차인 용역기관 선정을 위한 설명회를 기자회견 형식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용역 공모에서 공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공모 기준 등의 내용을 담은 공고를 낼 전망이다. 또 용역 기관 결정에 한 달 가량 걸릴 전망으로, 10월까지 순천대와 목포대 가운데 1개 대학을 정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1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80회 임시회에서 "공모위원 추천 절차를 진행하고 10월까지 정부에 대학을 선정해 추천하도록, 적절한 시간대 단위로 절차를 밟을 것이다"고 밝혀, 순천대와 순천시의 불참에도 국립의대 공모 절차에 착수할 뜻을 내비쳤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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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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