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중부전선 DMZ서 정체불명 항적 포착"

임혜련 / 2019-07-01 16:20:32
군사합의 따른 비행금지구역 이남 상공서 포착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헬기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항적이 포착돼 군 당국이 확인하고 있다.

▲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헬기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항적이 포착되어 군 당국이 확인 조치 중이다. 사진은 강원도 철원군 'DMZ 평화의 길' [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1일 "오늘 오후 1시께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일대에서 레이더에 정체불명의 항적이 포착돼 확인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미상 항적은 9·19 군사합의에 따른 비행금지구역 이남 상공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미상 항적이 고도 1만5천 피트(4.5㎞) 상공에서 포착되어 현재 분석 중"이라며 "군사분계선은 약간 넘었으나, 지금은 레이더에 안 잡히고 무인기인지 비행체인지 새떼인지 아직은 식별되지 않는다"고 했다.

군은 헬기와 전투기를 출격시켜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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