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기업 4곳·어린이집연합회, 안동 산불성금 5천여만원 기탁

김영석 기자 / 2025-04-17 16:14:42

경기 오산시 관내 기업과 어린이집 연합회가 자매도시인 경북 안동시의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0여만 원을 기부했다.

 

▲ 17일 경북 안동시의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을 기탁한 오산시 관내 기업들과 오산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17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인 조찬세미나 중 관내 기업 4곳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서 ㈜대림제지와 위즈텍은 각각 1000만 원, 제이씨앤엠㈜은 500만 원, ㈜정진넥스텍이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15일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안동시의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2367만 원을 기탁했다.

 

▲ 지난 15일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성금을 기탁한 오산시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이 이권재(가운데) 오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산시 제공]

 

성금은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 산하 4개 분과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원장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이들 기업과 연합회가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안동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긴급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업인과 어린이집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오산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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