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나주지역 학교 화장실과 탈의실, 기숙사 등에서 불법촬영 예방점검을 진행했다.
| ▲ 지난 11일 한전KDN 직원들이 나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법촬영 예방점검에 나서고 있다. [한전KDN 제공] |
한전KDN은 지난해 나주교육지원청과 체결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지역 20개교를 대상으로 해마다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 불시점검에 참여하는 직원에게 △탐지장치 사용법 △현장점검 절차 등 사전교육을 시행하고 3명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최신 탐지장비와 육안으로 의심되는 물체 외부 흔적 확인 후 렌즈탐지기와 전파탐지기를 활용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꼼꼼하게 살폈다.
아울러 불법 카메라 발견 시 현장 사진, 증거품 보존과 함께 교육지원청에 통보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경찰서와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등 후속 조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전KDN는 "개인의 동의없이 진행되는 영상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디지털 성범죄로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라면서 "나주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한 정기적인 점검 및 예방활동을 통한 안전한 교내 환경조성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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