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전국하프마라톤 12월 6일 개최…참가 인원 8000명

최재호 기자 / 2025-09-19 16:05:56
내달 1일부터 하프·10㎞·5㎞ 3개 부문 접수…작년比 1000명 ↑

경남 양산시는 12월 6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제19회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제19회 전국양산하프마라톤대회' 포스터

 

이번 대회는 하프·10㎞·5㎞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8000명의 참가자가 양산천과 황산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힘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 규모는 하프 3000명, 10㎞ 3500명, 5㎞ 1500명이다. 참가비는 하프·10㎞ 4만 원, 5㎞ 3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참가 접수는 온라인(10월 1일~11월 3일)과 현장(10월 1~17일)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와 장애인에 한해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시체육회에서 별도 현장 접수를 운영한다.


양산전국하프마라톤은 해마다 뜨거운 열기 속에 명맥을 이어온 전통있는 대회다. 올해는 참가 인원을 지난해보다 1000명 늘어난 800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과 러너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어린이 코스프레, 키즈런 대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가자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사회는 '러너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코미디언 배동성이 맡는다.

성은영 시 체육지원과장은 "양산전국하프마라톤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성장하고 있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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