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덕수궁 앞 횡단보도서 앞차 들이받아

강혜영 / 2019-05-21 15:51:08
신호등 황색으로 바뀔 때 속도 줄이지 않았다고 진술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36)가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36)가 21일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1일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에 관한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서경찰서로 소환된 조 전 전무 [뉴시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3분께 서울 중구 시청교차로 숭례문 방면 도로에서 조 씨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앞서가던 쏘나타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 씨와 상대 차 운전자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덕수궁 대한문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등이 녹색에서 황색으로 바뀔 때 속도를 줄이지 않았고, 앞차가 멈춰서자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본인의 실수였음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 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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