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망원동서 4개월간 '무료로 살아보기' 캠페인

김이현 / 2019-07-30 16:30:51
보증금·월세 걱정 없이 4개월간 풀옵션 공간 거주
매달 월세지원제도 진행…최대 1년치 월세 제공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보증금과 월세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를 제공한다.

직방은 다음달 1일부터 망원동에서 '살아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든 가전제품과 가구가 갖춰진 주거 공간에서 보증금과 월세 걱정 없이 4개월간 거주할 수 있다.


▲ 직방 제공


직방 관계자는 "옷도 입어보고 사고, 신발도 신어보고 구매하는데 집과 동네는 살아보고 결정할 수가 없다는 것에서 착안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첫번째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 마포구 망원동이다. 사람들이 많이 찾기로 유명한 '망리단길'과 '망원시장', '망원한강공원' 근처에 세 곳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다.

직방이 제공하는 매물 1~3호 중 살아보고 싶은 집의 사진과 망원동에 살아보고 싶은 이유를 해시태그(#직방, #망원동살아보기)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직방 애플리케이션 내 '망원동 살아보기'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캠페인에 선정된 사람은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4개월 동안 원하는 집에서 살아볼 수 있다. 망원동 프로젝트가 종료된 후에는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지역을 투표로 결정해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직방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2030세대의 주거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해왔다. 2015년부터 매월 진행하는 월세지원제도는 지난달 기준 누적 지원액 5억5000만 원을 넘어섰다.

참여 방법은 직방을 통해 집을 구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직방을 이용한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직방 앱 내 월세지원제도 페이지에서 신청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매월 8명을 선정해 1등(1명)에게는 1년 치, 2등(1명)은 6개월 치, 3등(4명)에게는 한 달 치 월세를 각각 지원한다. 4등으로 선정된 2명에게는 현금 30만 원을 지원한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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