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빈소 신촌세브란스…12일부터 5일장

김이현 / 2019-04-11 16:06:56
조 회장 운구 12일 귀국…5일간 회사장으로 치러져
석태수 한진칼 대표 장례위원장…조문 12일 정오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가 12일부터 5일장으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러진다.

 

▲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 절차가 확정됐다. [UPI뉴스 자료사진]


한진그룹은 조 회장의 장례를 한진그룹 회사장으로 치르기로 하고, 석태수 한진칼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진그룹 측은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자 하는 유가족 희망을 고려해 미국 현지에서 장례식장까지 운구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인을 모신 비행편은 12일 아침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조문은 12일 정오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오는 16일 6시다.

조 회장의 장지는 부친 고 조중훈 회장이 묻힌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으로 결정됐다.
 

앞서 한진 일가는 2016년 별세한 조 회장의 모친 김정일 여사의 장례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치르고 신갈 선영에 안치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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