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7년 만에 2등급을 달성한 이후 2년 연속 거둔 쾌거라고 밀양시는 반겼다.
| ▲ 안병구 시장이 지난 9월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청렴토크 콘서트를 갖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
권익위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시민과 공직자가 각각 체감하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 1년간 반부패 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을 평가하는'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 등을 종합 평가해 1~5등급으로 매겨 발표한다.
밀양시는 시민, 직원의 설문조사로 평가하는 '청렴 체감도'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청렴 노력도'에서는 평균 점수(83.4점)를 크게 웃도는 93.1점을 기록하며 2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원인진단과 개선 전략과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병구 시장은 지난 4·10 보궐선거 당선 후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강도 높은 청렴 시책을 추진해 왔다.
안병구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도가 상승해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며 "책임, 공정, 투명이라는 가치가 시정 전반에 뿌리내려 밀양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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