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웹3 게임 플랫폼 크레타는 인공지능(AI) 학습 아바타 시스템 '쿠아바타' 개발사인 '이오그라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오그라운드는 네이버의 공동 창업자이자 현 네이버 해피빈 명예 이사장인 권혁일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이오그라운드의 쿠아바타는 AI를 활용한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인간 수준의 지능을 보유한 디지털 휴먼 아바타를 구현하려는 프로젝트다.
크레타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자사가 새롭게 개발한 크레타 AI 아바타 시스템과 쿠아바타의 기술 융합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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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타 제공] |
크레타 관계자는 "우리 AI 아바타 시스템은 핸드폰 카메라를 통한 리얼타임 이미지 캡처 기술로 사람의 다양한 표정 변화를 초고해상도로 실시간 인식해 자신의 아바타에게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본인이 직접 말하는 듯한 리얼 스피치 기능을 연계해 높은 동질감과 몰입도를 가진 AI 아바타를 직접 생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레타 관계자는 "크레타 AI 아바타 시스템을 통해 창조된 아바타는 쿠아바타와 기술 융합을 통해 플레이어의 사고방식과 행동 등을 끊임없이 학습해 디지털 세상에서 '또 다른 나'가 되어 활동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을 생성하고 해당 인물의 외형, 성격, 습관, 말투 등을 아바타에게 학습시킬 수도 있다"고 했다.
레이 나카자토 크레타 최고크리에티브책임자(CCO)는 "크레타와 쿠아바타의 AI 아바타 시스템의 융합을 통해 사람들이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완전히 다른 수준의 AI 아바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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