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경남 통영·고성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3명이 출정식을 가졌다. 세 후보는 모두 통영·고성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고성군 파머스마켓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양 후보는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통영·고성 지방정부가 함께하지 않으면 이 지역의 경제 회생은 힘들다"며 "정쟁정치 하지 않고 통영·고성 살리는 데 집중하겠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한 번 믿고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고성축협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위기에 처한 통영·고성의 경제를 살리는 일은 시급한 과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남북교류에만 매달리며 민생을 외면하는 현 정부의 폭주를 저지하겠다"며 "젊고 패기 넘치는 일꾼으로서 통영·고성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애국당 박청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께 통영 무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박 후보는 "위기에 처한 통영과 고성의 경제를 살릴 정당은 대한애국당뿐"이라고 강조했다.
4·3 보궐선거 국회의원 선거구는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의 두 곳이다. 21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은 선거 전날인 4월 2일까지 13일 동안 이어진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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