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요가컬처타운, 한-인도 문화교류 핵심 거점으로 부각

손임규 기자 / 2025-07-28 17:25:46
8월 주한인도대사 공식 방문 앞서 '웰니스 문화' 실무협의

경남 밀양시의 요가컬처타운이 한-인도 문화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베카 킴 밀양시 요가컬처타운 센터장이 임슨나로 윌링 주한인도문화원장을 만나 한-인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28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따르면 요가컬처타운 비베카 킴 센터장은 최근 주한 인도문화원 임슨나로 윌링(Imsennaro Walling) 원장과 만나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양측은 △국제요가지도자과정(YIC) 및 인도국가공인요가자격증제도(YCB) 운영 △힐링 치유 프로그램 개발 △인도 전통문화 체험 확대 △국제요가콘퍼런스 및 국제요가페스티벌 공동 개최 △국내외 단체·기업 대상 리트릿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8월 주한인도대사와 주한인도문화원장이 직접 요가컬처타운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향후 교류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베카 킴 센터장은 "요가와 명상, 아유르베다 등 인도의 전통 건강 콘텐츠를 한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인도 커뮤니티와도 소통하며 인도 정부와의 공식 협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란 밀양시 관광진흥과장은 "요가를 매개로 두 나라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외교의 연결고리가 확장되도록 하겠다"며 "한-인도 문화교류 활성화를 통해 요가컬처타운을 웰니스 문화교류의 중심지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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