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1월 담배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1.6%↓
올해 전자담배 판매량이 3억갑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월 전체 담배 판매량 중 전자담배의 비중은 11%를 넘어섰다.
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3250만갑으로 전체 담배 판매량의 11.3%에 달했다. 월간 전자담배 판매 비중이 11%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11월 궐련형 전자담패 판매량은 총 2억9550만갑이다. 이는 지난해 판매량(7870만갑)의 3.7배에 달한다.
11월 누계 기준 궐련형 전자담배의 점유율은 9.3%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1~11월 전체 담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월평균 담배판매량은 2016년 3억500만갑, 2017년 2억9400만갑, 2018년 2억9000만갑으로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담배 제세부담금의 올해 11월까지 누적 금액은 10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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