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모바일이 공개된 가운데,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블리즈컨 2018'에서 블리자드 디아블로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디아블로 이모탈(Diablo Immortal)'이 공개됐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2와 3 사이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된다.
하지만 디아블로 모바일 공개 발표 현장은 충격으로 싸늘했다. 팬들은 PC로 즐길 방법은 없는지 물었으나, 발표자는 "그럴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디아블로 모바일 버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넷이즈가 공동 개발했다.
한편 현장 발표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한 인터넷 방송 대화창에는 'F'가 쏟아졌다. 게임에서 취소를 의미하는 'X'를 영미권에서는 'F'로 사용하는데, 영미권의 성난 팬들이 취소 버튼을 누른 것이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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