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하이파이브하면 음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이종화 / 2018-12-16 15:35:48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12월 17일 하루 동안 <하이파이브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과 임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행복한 스타벅스 만들기 캠페인>일환에서 전개하는 이벤트다.

 

이 날 주문 공간에 <고객과 파트너 모두 행복한 스타벅스 만들기>라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감정 노동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안내문의 하이파이브 그림에 손바닥을 터치하면 주문 음료의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 스타벅스는 파트너들의 감정 노동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안내문의 하이파이브 그림에 손바닥을 터치하면 주문 음료의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스타벅스 제공]

앞서 스타벅스는 12월 13일 소공동에 위치한 지원센터에서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와 감정노동 관리 및 교육 지원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직업건강협회는 고용노동부 산하 비영리법인 민간단체로 1994년에 설립되어 전국에 22개의 지부를 가지고 있는 감정노동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기관이다. 향후 스타벅스와 함께 고객응대 파트너 보호를 위해 전국의 보건안전센터와 연계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시행된 고객응대근로자의 건강 보호조치 등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맞춰 직업건강협회 등 외부 전문 기관과 협력해 감정노동 수준 진단 과정을 갖고 예방/대응/관리 정책으로 구분한 파트너 보호 매뉴얼을 더욱 체계적으로 수립했다.

이를 통해 고객서비스팀/법무팀/파트너행복추진팀 등이 참여하는 고객갈등 조정 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감정 노동 직무 스트레스 예방교육과 건강보호, 감정 소진 극복 프로그램, 전문 심리 상담 등 파트너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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