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국화축제 24일 개막…황산공원에 6만여점 국화작품 전시

최재호 기자 / 2025-10-13 15:50:59

경남 양산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 9일까지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제21회 양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국화축제가 열리는 황산공원 모습 [양산시 제공]

 

이번 축제 메인행사는 6만5000여 점의 다양한 국화작품 전시다. 양산시에서 국화 삽목부터 적심·적뢰·유인 절차를 포함해 방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직접 진행한 1년간 성과를 작품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축제에는 연근작·석부작·목부작 등 분재 작품작 300여 점과 대국 다륜 및 현애 조형물 500여 점, 그 밖에도 복조작 2000여 점과 소국 6만2200여 점의 다양한 종류의 국화가 방문객을 맞게 된다.

 

조형물은 2026년 양산방문의 해 맞이 관광캐릭터 '호잇' '뿌용'을 비롯해 양산시 옛날이야기 속 작품 테마와 놀이동산 테마, 겨울을 미리 느낄 수 있는 스토리 등을 담아 제작된다.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며, 금~일요일 오후에는 중부광장 주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황산공원 곳곳에는 코스모스를 비롯한 다양한 가을꽃이 만발해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국화축제가 안전하고 아름답게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가을축제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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