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트레일블레이저 작년 승용차 수출 1위…트랙스는 4위 기록

정현환 / 2024-01-18 16:04:44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18일 발표한 '2023년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가 지난해 총 21만4048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1위에 올랐다고 공개했다.

 

▲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한국GM 사업장 제공]

 

또 트랙스 크로스오버도 작년 2월 말 처음 선적되고 총 18만1950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하며 누적 4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수출 1위에 오른 트레일블레이저는 '정통 SUV'의 DNA를 강조한 프리미엄 콤팩트 SUV로다. SUV에 요구되는 다목적성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춰 2020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세계 시장에서 약 65만 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올렸다.

 

지난해 7월에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춘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했다.

 

수출 4위에 오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춰, 출시 이래 국내 크로스오버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작년 12월에 총 3만0248대(GM 실적 기준)를 해외 시장에 판매해, 출시 이후 최대 월 해외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자동차 산업 수출액이 총 709억 달러(산업통상자원부 발표 기준)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GM은 수출 TOP5 모델에서 두 자리를 차지했다. 

 

GM 측은 "올해에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는 전략 모델을 중심으로 연간 50만 대 규모의 생산 역량을 확보해 사업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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