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사거리 일대,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로 조성

김이현 / 2019-04-22 15:49:30
강북구 4·19 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 도시재생 추진
서울시, 2022년까지 20개 사업에 574억 원 투입

서울 강북구 4·19 사거리 일대가 역사·문화예술 특화거리로 조성된다.


▲ 강북구 4·19 도시재생 계획안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회 도시재생위원회의를 개최해 '강북구 4·19 사거리 및 우이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심의를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강북구 4·19 사거리와 우이동 일대로, 면적은 약 62만8000㎡다. 시는 2022년까지 6년간 200억 원 규모의 마중물 사업과 약 374억 원 규모의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마중물 사업은 핵심사업 2개소와 일반사업 7개소로 구분해 전액 시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역사·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낙후되고 특색 없는 가로경관을 다양한 문화예술 경관으로 창출해 재미있고 활발한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사업추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마을기업, 돌봄센터, 문화예술인 활동거점 등 주민활동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4·19로 역사문화거리 조성 등 3개 사업에 대한 설계를 올해 상반기에 착수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4·19 사거리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낙후된 지역 이미지를 탈피할 것"이라며 "협력사업 병행추진으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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