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멕시코, UAE, 태국, 베트남 등 6개국 초청
경북 포항시는 9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해외 6개국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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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9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해외 6개국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제공] |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오는 2035년까지 농식품 수출 300억 원 달성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상담회에는 지역 농축수산가공품 기업 21개 업체가 참여해 고춧가루, 증류식 소주, 한과, 한식 밀키트, 냉동 물회, 발효 과메기 등 다양한 품목을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현장에서 일부 품목은 즉시 수출계약으로 이어졌다. 기업들은 맞춤형 수출 상담을 실시해 현지 시장 특성에 맞는 소포장 개발, 상품화 방안 등을 협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포항시는 지난해 딸기, 배추, 쌀, 포도 등 신선 농산물을 포함한 농특산품을 전 세계 18개국에 89억 원 수출했으며, 올해는 94억 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농식품 수출 규모 확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시장에 대응해 지역 농가와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2035년까지 농식품 수출 300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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