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고민과 생각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시 공간 운영
정명근 시장"청년의 가능성과 도전은 화성의 미래 이끄는 원동력"
화성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라는 의미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 |
| ▲ 지난 19일 '2026 화성특례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20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6 화성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청년ON 지금 여기, 화성의 내일을 켜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청년들이 현재의 자리에서 도시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청년들의 열정과 활기를 표현한 플래시몹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청년의 일상과 취업, 진로, 문화적 관심을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장에는 △물총으로 청년 취업 방해요소 맞히기 △청년 고민 수집소 △독립영화 상영관 △북 큐레이션 등 청년들이 즐기면서 자신의 고민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의 의견을 프로그램 구성에 반영하고 지역 대학도 참여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청년들이 행사 준비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공식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청년정책 발전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청년들은 직접 작성한 '청년 선언문'을 낭독하며 화성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화성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을 넘어 정책을 제안하고 도시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시정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청년의 가능성과 도전은 화성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