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차가 4만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수출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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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보성군 김규웅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보성차 블렌딩티 3종 싱가포르 고주힌 사에 수출 상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
19일 보성군에 따르면 강산농원 영농조합법인은 보성차 블렌딩티 3종(그린티, 블랙티, 허브티)을 싱가포르 고주힌 사에 수출했다.
지난 17일 열린 수출 상차식에서는 보성군 김규웅 부군수를 비롯한 보성농협 선지영 지부장, 차산업연구소 최정 소장, 팬지데이지(주) 권윤상 대표, 강산농원 김영민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12월 보성군과 싱가포르 고주힌, 팬지데이지(주)와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수출 물량은 전남 보성차(녹차, 홍차)와 허브차를 베이스로 블렌딩해 개발한 제품으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내 백화점과 마트에서 유통된다.
보성군은 금전 3종 차 수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고주힌과 함께 보성의 우수 농특산물 수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고주힌사의 '뉴문 브랜드 65주념 기념행사'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계획 하고 있다.
보성군은 "싱가포르의 뉴문 브랜드로 유명한 고주힌사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돼 한국차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맛 좋고 품질 좋은 차를 생산해 세계인이 즐기는 보성차를 만들어 차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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