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장애인주간이용시설 준공에 "더 나은 돌봄환경 기대"

진현권 기자 / 2026-11-03 15:25:09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투입… 화장실·테라스 등 노후시설 개선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환경 조성 중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오수 부위원장(국힘·수원9)은 3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서 열린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시설 개선 성과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3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이용시설 환경개선 공사 준공식에서 이오수 경기도의원(앞줄 왼쪽 셋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이용시설의 노후 환경을 정비하고,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일상생활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 공사 내용은 △지하 1층 후원자 명예의 전당 및 홍보 게시판 설치 △1층 여자화장실 환경개선 △2~3층 남자화장실 타일·위생도기·거울 등 전면 정비 △4층 테라스 및 데크 개선 등이다.

 

특히 노후 화장실과 야외 테라스 등 이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개선해 시설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준공식은 '공간에 가치를, 미래에 희망을 담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오수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 금가현 수원시의원 및 지역 관계자와 시설 이용자,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합창공연과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공간을 둘러보고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이 부위원장은 "장애인 복지는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을 하나씩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이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더 나은 돌봄환경을 만드는 데 쓰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이용시설은 단순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 현장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실질적인 시설 개선과 복지환경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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