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100년 뒤 후손 위해 더 좋은 시책 발굴하겠다"

강성명 기자 / 2024-06-29 15:19:23
"바이오 특화단지 좋은 일자리 1만개 만들어질 것"

"100년 뒤 화순에서 살고 있을 후손을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지난 28일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개미산 전망대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화순군 제공]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100년 후를 내다보며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구 군수는 지난 28일 도심의 야경 명소이자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인 개미산 전망대 준공식에서 지역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도 함께 경축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기념사에서 "바이오 특화단지는 화순 백신산업특구 일원에 73만 평 규모로 1조2000억 원의 투자를 이끌고, 1만 개의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숙원과제인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했다.

 

또 개미산 전망대 준공을 기념해 "그동안 저는 이곳 개미산 전망대에 올라 화순천을 바라보면서, 꽃강길 음악분수를 감상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며 감격을 전했다.

 

이어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군민 화합과 열린 군정, 섬김 행정, 문화 화순, 경제 화순을 약속드렸고, 지난 2년 동안 열심히 화순을 바꿔나갔다. 전국적 붐을 일으킨 만원 임대주택, 화순천 꽃강길 음악분수, 화순고인돌축제, 개미산 전망대에 이어 좋은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이 돌아오는 정책과 기업 유치 그리고 부자 농촌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한 구 군수는 "우리 모두 화순에 사는 자부심을 갖고, 100년을 내다보면서 화순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 개미산 전망대 전경 [화순군 제공]

 

화순 개미산 전망대는 화순읍 하니움 스포츠센터와 인접한 개미산 정상에 건설된 3층 전망대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화순의 야경과 화순천 꽃강길 음악분수 공연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화순 최적의 새로운 야경 명소다.

 

화순군은 사업비 93억 원을 투입해 2023년 7월 착공을 시작한 뒤 개미산 전망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