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의정부시 민생현장 간담회·장보기 행사' 개최

진현권 기자 / 2025-01-22 15:25:16
김민철 원장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지원 손길 닿도록 적극 지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2일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교육장에서 의정부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회 및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권 발전을 위한 민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22일 열린 '의정부시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회 및 지역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원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민철 경상원 원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 이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의정부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및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일대 상권의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민철 원장은 "지난 14일 시흥시를 시작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직접 방문할 계획을 갖고 오늘은 의정부시를 찾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며 사각지대 없이 보다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에게 지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춘선 동아상가상인회 회장은 "사업을 신청할 때, 선정된 이후 정산할 때 필요한 서류들이 너무 복잡하다"며 "매니저 지원 확대가 필요하고, 통큰 세일 지원 금액이 더 커지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경상원은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진행 시 기존 창업 6개월 이상이었던 지원 자격 요건을 3년 이상으로 개선해 실제 필요한 사람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간담회에 이어 설 명절을 맞아 의정부제일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 등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탄소중립 홍보를 위한 친환경 장바구니 전달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경상원은 앞으로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현장 간담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신규 사업 등에 담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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