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미래 위한 전국 첫 공공기관 '대전청년내일재단' 출범

박상준 / 2024-06-18 15:16:05
장학사업과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청년지원정책 발굴 추진

청년의 내일을 밝히며 새 이정표를 제시할 전국 최초의 공공기관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 18일 서구 갈마동에서 문을 열었다.


▲대전청년내일재단 개소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장우 시장과 청년들.[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그동안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을 통해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1만6명의 학생과 청년에게 8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대전청년내일재단의 출범으로 기존 장학재단의 업무는 물론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을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재단은 기존 장학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무주택 청년 및 청년부부를 대상으로 '대전 청년 월세지원 사업', 저소득 근로 청년의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두배청년통장 지원 사업',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 등 청년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고용·주거·교육 분야 지원 정책을 중점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전문 공공기관을 출범시켰다"며 "앞으로 청년내일재단이 청년들에게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전의 청년정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이사 15명과 감사 2명 등 임원진과 사무처장, 기획운영팀, 청년지원팀, 인재육성팀 등 1처 3팀에 총 16명의 직원이 배치돼 교육, 주거, 창업지원 등 각종 정책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적립된 59억 원의 기본재산과 함께 올해 총 169억 원의 예산으로 출발한다.


청년지원 위탁사업 관련 사항은 대전청년내일재단 청년지원팀(042-719-8430~4)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및 기부 문의는 인재육성팀(042-719-8450~2)으로 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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