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고인기 예능 프로그램 쫑이완헌따 '경기도 특집' 촬영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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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진행된 대만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쫑이완헌따' 촬영 모습.[경기관광공사 제공] |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24 대만 경기관광 마이스 로드쇼'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홍보를 넘어 대만 여행업계와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간 관광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대만 수도 타이베이와 제2도시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이번 로드쇼에는 대만의 콜라(COLA), 라이언(LION), 동남여행사 등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대만 여행업 협회, 가오슝시정부 관광국 및 신문국 등 대만 관광업계를 선도하는 업체와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도와 공사는 이번 로드쇼에서 관광 및 마이스 콘텐츠를 대만 업계에 홍보하고, 상품 개발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타이베이에서는 60개사 1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가오슝에서는 42개사 80여 명의 업계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으로, 경기도와 대만 관광업계 간의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공사는 올 하반기 대만 관광객의 경기도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만 최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쫑이완헌따(綜藝玩很大) '경기도 특집' 촬영을 지원했다.
쫑이완헌따는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로워 183만 명, 유튜브 구독자 156만 명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이번 촬영은 지난달 27~31일 평화누리 캠핑장(파주), 이탈리아 마을(가평),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벼꽃농부(김포), 오이도(시흥), 부천만화박물관(부천), 수원 못골시장 등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쫑이완헌따 촬영과 대만 관광·MICE 로드쇼 개최는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기도의 역대급 마케팅 전략"이라며, "대만의 주요 여행업계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기도의 관광 인프라와 매력을 중화권에 널리 알릴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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