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 내달 15일 개관

최재호 기자 / 2025-06-17 15:16:09
30일부터 시범운영…영어 첫걸음, 다양한 영어원서와 AR 체험까지

경남 양산시는 7월 15일 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 물금읍 범어리 증산중학교 학교복합시설에 위치한 어린이 영어도서관 모습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정식 개관에 앞서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시범운영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도 도서대출 및 열람서비스 이용은 가능하다. 영어강좌 및 독서진흥 프로그램은 정식 개관 이후 운영된다.

증산다누리터(증산중학교 학교복합시설) 3층에 위치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이야기방, 북큐레이션, 레벨테스트존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9000여권의 수준별 영어원서와 책 읽어주는 로봇 '루카','AR 핑거스토리' 등 디지털 체험 요소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이번 개관은 소주동 영어도서관과 함께 동서 균형을 이룸으로써 양산시 전역의 영어독서환경을 고르게 확장시켜 지역 내 영어독서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영어도서관은 단순히 영어도서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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