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000만원이었던 관리비용도 눈덩이처럼 증가
지난해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가 74만8945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의 관리에 들어간 총비용은 15조6909억 원으로, 1인당 2100만 원이 소요됐다.
8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가 발간한 '국제 치매정책동향 2018'에 따르면, 국내 노인치매환자 수는 2018년 74만8945명에서 2060년에는 332만333명으로 4.4배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경상가(물가변동 반영) 기준 국내 총 치매관리비용은 15조6909억 원이었고, 2020년 17조8846억 원, 2030년 32조2871억 원, 2040년 56조7593억 원, 2050년 87조1835억 원, 2060년 105조7374억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치매관리비용에는 직접의료비, 직접 비의료비, 장기요양비용, 간접비(환자 생산성 손실비용)가 포함된다. 직접의료비는 전체 비용 중 53.4%를 차지했고, 직접 비의료비(32.7%), 장기요양비용(13.0%), 간접비(1.0%) 순으로 많았다.
KPI뉴스 / 윤흥식 기자 jardi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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