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도 인공지능 시대…'AI 명상코치' 나왔다

오다인 / 2019-05-22 15:19:28
뇌파 수집 헤드셋과 스마트폰 앱으로 구성
AI가 호흡·자세 등 안내…결과 통계로 보여줘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명상도 이제 인공지능(AI)의 코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스마트기기 전문업체 3KH는 AI 명상코치 '마인드 리프레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개발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뇌과학 업체가 협업했다.

마인드 리프레쉬는 뇌파를 통해 이용자의 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한 뒤 그래프로 이를 보여준다.

이용자가 뇌파를 수집하는 헤드셋을 착용하면 연결된 스마트폰 앱으로 뇌파 상태를 나타낸 그래프를 볼 수 있다.

▲ 3KH 모델이 인공지능(AI) 명상코치인 '마인드 리프레쉬'를 착용한 모습. [3KH 제공]


명상하려는 시간을 선택한 뒤 명상을 도와주는 음악 10가지를 들으면서 명상하거나 AI 가이드의 음성 안내만으로 명상에 들어갈 수 있다.

AI 가이드는 이용자의 스트레스 수준에 맞는 호흡과 마음가짐을 안내해 명상의 효과를 보게 한다.

명상이 끝났을 때는 명상이 얼마나 잘 됐는지 통계로 알려준다. 또 명상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에너지'(포인트)로 식물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재미를 더 했다.

3KH는 크라우드펀딩 전문업체 와디즈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출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얼리버드'(먼저 참여하는 사람)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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