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용 프리미엄 '레이저폰2', 국내 상륙…세계 유일 '주사율 120Hz'

남경식 / 2018-11-30 15:08:57
12월 4일 'CJ헬로' 통해 출시…출고가 99만원

미국 게임기기 전문업체 '레이저(Razer)'가 게임전용 프리미엄폰 '레이저폰2'(Razer Phone 2)'를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4일 국내 정식 출시되는 레이저폰2는 국내 총판사인 ALT(대표 이상수)와 함께 CJ헬로(대표 변동식)를 통해 판매된다.

공식 출고가는 99만원이다. 24개월 약정으로 데이터·음성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단말 지원금과 다이렉트몰 추가할인이 제공돼 5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 게임전용 프리미엄폰 '레이저폰2'(Razer Phone 2)'이 12월 4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레이저 제공]

지난해 첫 레이저폰 출시 후 약 1년 만에 선보인 레이저폰2는 최신 플래그십 부품과 열냉각 솔루션 등을 통해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30% 가까이 향상됐다.

레이저폰2에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12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화면 주사율이 높아 고사양 게임도 지연이나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면 밝기도 이전 모델보다 50% 향상됐다.

레이저는 레이저폰2 출시를 통해 모바일 디바이스의 경계를 넘어 모바일 e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넓혀간다는 포부다.

레이저폰2에는 게이머용 RGB 조명 시스템 '레이저 크로마(Razer Chroma)', 게이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이저 코텍스(Razer Cortex)', 인기 게임의 테마와 바탕화면을 제공하는 '레이저 테마 스토어(Razer Theme Store)' 등 게이밍 환경을 위한 플랫폼과 서비스도 탑재됐다.

민 리앙 탄(Min-Liang Tan) 레이저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레이저는 지난해 첫 번째 레이저폰 출시로 스마트폰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레이저폰2 출시와 함께 우리는 레이저만의 방식으로 플래그십과 게이밍을 정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J헬로는 12월 3일까지 레이저폰2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공식 케이스를 증정하고, 100명을 추첨해 40만원 상당의 SWAG 팩을 증정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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