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K-뮤지엄' 지역순회 유치-오지마을 농기계 수리 지원

손임규 기자 / 2026-04-03 15:18:45

경남 창녕군이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 창녕박물관 전경 [창녕군 제공]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K-뮤지엄 지역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창녕군은 최대 1억3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창녕박물관은 울주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녕 보부상 유품을 중심으로 오일장과 보부상에 대한 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시와 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 개발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문화 활성화 및 대외 협력 체계 기반을 구축하려 한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 오지마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안전교육 실시 

 

▲ 농기계 안전교육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봄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수리점이 없는 오지마을 농업인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지원 행정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순회안전교육은 11월까지 주 2~3회씩 진행된다. 관리기, 경운기 등 소형 농기계를 중심으로 수리를 지원하며, 부품별 3만 원 이하의 수리비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농기계를 제때 수리해 적기 영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효율적인 농작업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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