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 축제장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7000명 모집

강성명 기자 / 2024-04-07 15:07:46

전라남도가 전국 축제장과 동계 훈련장에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

 

▲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부스 현장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진해 군항제와 여의도 봄꽃축제장 등을 찾아 전남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 홍보를 펼쳐 서포터즈 7000명을 모집했다.

 

한 서울 시민은 "지방소멸 위기를 뉴스로 접하면서 심각성을 인식했는데, 전남도의 서포터즈 육성사업이 신선하게 다가온다"며 "전남을 응원하는 동반자로 가입했으니 올 여름 휴가는 전남에서 보내겠다"고 밝혔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전남을 사랑하고 힘찬 응원을 약속하며 45만 서포터즈 가족이 된 한분 한분께 감사드린다"며 "5월과 8월에 열리는 서울 장미축제와 대구 치맥 축제 등 대규모 축제·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전남 고향사랑 열기를 한층 끌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전남도는 오는 6월까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신규 가입자와 추천인을 대상으로 1촌맺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두 252명에게 4000만 원 상당의 남도장터 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지역 농수축산물 촉진,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2년 9월부터 전남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100만 명 모집 운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45만 명이 가입했다.

 

가입자는 '전남사랑도민증'을 발급해 전남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식당·카페 등 230여 가맹점 할인과 남도장터 1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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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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