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원룸서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현장서 각서 발견

강혜영 / 2019-06-21 15:19:27
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정확한 경위 조사중"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원룸에서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 경찰청 자료사진 [뉴시스]


2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께 역삼동의 6층짜리 건물 6층에서 A 씨(29) 등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만났으며 "생존자가 있어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현장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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