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집행위원장 엄홍길) 사무국은 제10회 영화제 개최를 50일 앞두고, 6일 국제경쟁 및 아시아경쟁 넷팩상 심사위원 8명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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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 5인. 왼쪽부터 카트만두국제산악영화제 조직위원장 람야타 림부, 다큐멘터리 감독 존 글래스버그, 배우 길해연, 인천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혁상, 산악인 김영미 [움프 제공] |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에는 해외 영화인 2명이 이름을 올렸다. 네팔 카트만두국제산악영화제 조직위원장이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람야타 림부'와 클라이머이자 전 세계를 누비며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미국의 산악영화 감독 '존 글래스버그'가 국제경쟁 부문 심사를 맡는다.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최근 드라마(트리거)와 여러 영화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길해연, 미디어 액티비즘 그룹 '연분홍치마'에서 활동한 이혁상 인천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 올해 1월 한국인 최초 남극대륙 단독횡단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아시아경쟁-넷팩 부문 심사위원에는 해외 영화인 1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 태국 단편영화·비디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찰리다 우아붐렁짓'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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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경쟁 - 넷팩 부문 심사위원 3인. 왼쪽부터 태국필름아카이브 소장 찰리다 우아붐렁짓, 배우 송선미, 영화 감독 최창환 [움프 제공] |
국내 심사위원으로는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는 배우 송선미를 비롯해 '내가 사는 세상' '파도를 걷는 소년' 등을 연출한 최창환 감독이 심사를 맡는다.
마지막으로 울산지역 청소년이 아시아경쟁 부문의 영화를 감상하고 수상작을 직접 선정하는 '청소년심사위원'도 모집이 완료돼 8월부터 심사 활동을 시작한다.
8인의 심사위원이 선정한 수상작은 9월 30일에 진행되는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26일 30일까지 5일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주시네마에서 개최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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