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의 새 랜드마크가 될 '충남 예술의 전당' 건립에 국제적인 지명도가 있는 5개 컨소시엄이 1차 관문을 통과해 오는 6월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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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예술의전당 건립을 위한 국제지명설계공모 현장설명회.[충남도 제공] |
이들 5개 컨소시엄은 충남 예술의 전당 건립 국제지명설계공모에 도전한 62개사 27개 건축가그룹 가운데 선정(지명)됐다.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1994년)한 프랑스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이 이끄는 투포잠박과 함께 참여했다.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는 스위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트홀 등을 설계한 덴마크 3XN과 손을 잡았다.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는 충남미술관과 네덜란드 스토프 공연장 등을 설계한 유엔스튜디오와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건축사사무소로만 컨소시엄을 구성한 운생동건축사사무소는 국립디자인박물관 설계공모 등에 당선되고,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제천예술의전당 등을 설계했다.
토문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메타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박물관등을 설계하고, '서울로7017'로 국내에 잘 알려진 MVRDV(네덜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도는 오는 6월 5개 컨소시엄의 설계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공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국내외 최고 건축가그룹이 설계하게 될 충남 예술의 전당은 충남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내놔도 손색없는 수준 높은 공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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