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문화콘텐츠 전략펀드 875억 조성해 '문화산업 메카' 도약

강성명 기자 / 2025-02-07 15:05:32

전남 순천시가 지역 내 콘텐츠 기업의 제작 지원을 통한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를 만들기 위해 875억 원의 문화콘텐츠 전략펀드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 전남 순천시청 청사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애니, 웹툰 등 콘텐츠 기업을 유치를 위해 IP와 신기술 두 분야에 문화콘텐츠 전략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펀드 규모는 875억 원으로 정부 525억 원, 지자체 50억 원, 민간투자 300억 원이다.

 

순천시는 4년 동안 50억 원을 출자하고, 시 출자금의 200%인 100억 원 이상을 지역 소재 콘텐츠 기업과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 회수 기간은 각각 4년으로 2032년까지 모두 8년 동안 운용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오는 12일까지 문화콘텐츠 전략펀드 운용사를 모집하며, 펀드를 내실있게 운용한 경험과 순천시 콘텐츠 산업에 투자 의지가 강한 운용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략 펀드 조성이 순천에서 문화콘텐츠 관련 세계적 기업을 키워내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많은 기업들이 순천에 뿌리내리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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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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