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봉사와 여행 함께하는 '기브셔틀' 캠페인 시작

정현환 / 2024-05-07 15:12:49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셔틀을 타고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브셔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T 셔틀을 타고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브셔틀' 캠페인을 시작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기브셔틀'은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이 결합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이다. 평소에 쓰던 카카오 T 앱으로 손쉽게 봉사활동 정보에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지만,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자들도 아주 즐겁게 지내고 뜻깊은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기브앤겟(Give & Get)'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자에게 전문가를 초빙해 봉사활동 테마에 대한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딥 다이브 토크'와 함께 기브셔틀 캠페인 로고가 새겨진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선보인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201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브셔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카카오 T 플랫폼을 활용해 여행과 봉사의 즐거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봉사활동은 힘들고 번거로운 것'이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기브셔틀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8월 제외) 매달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의 총 5개 봉사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5월 28일 시작되는 첫 일정은 '문화재 보존'을 주제로 파주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5월 일정에는 역사 커뮤니케이터이자 '큰★별쌤'으로 알려진 최태성 작가가 참여해 역사적 배경과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기브셔틀 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6일부터 카카오 T 앱 메인화면과 여행 탭에 있는 '기브셔틀' 항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나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참가할 수 있다. 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날 "어떻게 하면 플랫폼이 대중과 어우러져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회사 차원의 고민이 기브셔틀 프로젝트로 이어지게 됐다"며 "기브셔틀을 시작으로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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