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이순신광장에서 '제44회 여수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 |
| ▲ 여수시립국악단 제44회 정기공연 포스터 [여수시 제공] |
이번 연주회는 '꿈꾸는 바다 꿈꾸는 섬'이라는 부제로 손웅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국악단원 34명과 왕버나놀이 등 44명이 출연한다.
이날 시립국악단은 자진모리와 휘모리 장단을 바탕으로 화려함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모듬북 합주'를 시작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관객들을 몰입시키는 '줄타기', '판굿과 버나놀이' 등을 통해 우리 농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진도아리랑과 경상도의 밀양아리랑을 원곡으로 작곡한 '남도아리랑', 뱃사람들의 고달픔과 적막한 바다 풍경을 표현한 '남도뱃노래'와 타악의 가락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일품인 '버꾸춤'도 함께 선보인다.
공연은 야외 이순신광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사는 이들의 삶을 예술로 표현하는 공연을 바다가 보이는 이순신광장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