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먹거리 지수' 농축산부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김도형 기자 / 2025-12-10 15:44:34

경남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동 주관 '2025년 지역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aT 사장상(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aT 사장상(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경남도내 군 단위에서 유일한 연속 수상에 성공하면서, 먹거리 정책 추진이 전국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군은 지역 생산·유통·소비의 연계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학교 급식에 지역 로컬푸드 안정적 공급 △신선하고 안전한 식 재료 제공 △지자체장 정책 추진 의지 △다품목 생산 체계 구축 △농가 조직화 교육 등 핵심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합천의 농업과 농촌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생산자, 관계 기관이 함께 걸어온 결과"라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먹거리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먹거리 지수는 지자체의 먹거리 정책 추진 정도를 종합적으로 수치화 한 지표다. 지역 생산·유통·소비뿐만 아니라 안전·복지·환경 등 먹거리 전반의 정책을 얼마나 균형 있게 설계·운영했는지가 핵심 평가 기준이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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